레시피: 상큼하고 간편한 반찬 만들기 백종원 오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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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의 정령사 윈리입니다. 오늘은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반찬, 백종원 오이무침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이의 아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요리인데요, 지금부터 자세한 레시피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오이 2개를 깨끗이 씻어 동글동글하게 썰어줍니다. 오이는 신선한 것이 좋으며,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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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썰어놓은 오이와 굵은소금 1큰술을 넣고 10분간 살짝 절여줍니다. 절이는 과정에서 오이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간장 1큰술, 식초 1.5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절여진 오이는 물에 한번 헹궈 물기를 꼭 짜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오이의 짠맛이 적당히 제거됩니다.

양념장을 만든 볼에 오이를 넣어 살살 무쳐줍니다. 오이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무쳐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한번 더 무쳐주면 완성입니다. 통깨와 참기름이 오이무침의 고소함을 더해줍니다.

오이를 절일 때 너무 오래 절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10분 정도가 적당하며, 절인 후에는 물기를 꼭 짜서 양념이 잘 배도록 합니다. 양념장은 기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며, 더 매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고추가루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또한, 오이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보관하며, 가능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무침은 밥 반찬으로도 좋지만, 고기 요리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재료와 쉬운 조리법으로 만들 수 있는 백종원 오이무침,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반찬으로 추천드립니다. 아삭한 오이와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레시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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